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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1028 책] 7. 위대한 시크릿. by 론다번

요즘처럼 삶이 기적이 되길 바란 적이 없던 것 같다. 

우울의 고비를 넘겼나 했는데 트라우마의 늪이 다시 작동해서 각종 스트레스 성 질병이 찾아왔었다. 

말 그대로 또 넘어졌었다. 

또 다시 일어나기 위해 공부를 시작했다. 

 

무엇에도 저항하지 않고 모든 것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. 그것이 바로 사랑이다. 

나는 지금 알아차리고 있는가?

내가 그 감정인가? 그 감정을 알아차리는 주체인가?
내가 고통받는 사람인가? 그 고통을 알아차리는 사람인가?

모든 부정적인 것을 환영하라.  알아차림 상태에 머물라. 
모든 저항의 감정을 환영하라. 

당신과 영원한 행복, 당신의 진정한 모습을 가로막고 있는 것은 바로 이 한 가지 생각이다. '나는 이것을 원하지 않아'

 


"내가 이번에 집중했던 부분은 모든 부정적인 것을 환영하라. 알아차림 상태에 머물라"는 말이었다. 

내가 저항하고 있어 해당 감정을 온전히 느끼지 못하고 그 감정은 저항 한 만큼 더 머물게 된다. 

 내가 그 감정을 저항하지 않고 두 팔 벌려 안아준다면 해당 감정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질 것이고 

그 다음부터 그 감정을 만나면 저항이 작동하지 않고 해방되는 자유를 누릴수 있게된다. 는 말로 이해했다. 

지금 내가 행복한지 체크하고 그렇지 않다면 그렇게 만드는 감정을 들여다 본다. 

그것을 느끼는 나의 관점을 알아차리고 - 두려움, 아쉬움, 부족함 등등-  따뜻하게 안아준다. 괜찮아. 

우리의 본성은 행복이기에 이런 장막들이 걷어지면 행복으로 돌아가게된다.